플레이위드, '로한 오리진' 태국 서비스 순항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 타일랜드가 태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MMORPG) 로한 오리진이 정식 서비스 이후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태국에 위치한 온라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플레이위드의 글로벌 파트너사다.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9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한 오리진의 태국 정식 서비스 당일 유니크 로그인이 3천여명이었던 것이 지난 20일 기준 5천여명으로 늘어나는 등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식 재산권)인 로한을 첫 서비스 당시 콘셉으로 재구성 개발한 작품으로 쉬운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 서비스하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