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웹관리형 50포트 기가비트 스위치 출시

48개 기가비트 포트 및 2개 광포트 슬롯 내장

홈&모바일입력 :2017/08/22 11:37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중소기업서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기업용 웹관리형 50포트 기가비트 플러스 스위치 GS750E 모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23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기가비트 웹관리형 플러스 스위치 GS750E 모델은 총 48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지닌 제품이다. 포트 당 최대 2000Mbps 대역폭를 지원한다.

이 스위치는 또한 광업링크 포트로 사용 가능한 2개의 기가비트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넷기어 GS750E 모델엔 중소기업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매니지먼트 기능이 내장됐다.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중소기업서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기업용 웹관리형 50포트 기가비트 플러스 스위치 GS750E 모델을 23일 국내에 출시한다. (사진=넷기어코리아)

이 제품엔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및 포트 미러링 기능'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기능' ▲스위치들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 순위 지정 기능'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기능' 등 다수의 관리 기능이 적용됐다.

넷기어 프로세이프 웹관리형 플러스 스위치는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고급 관리 기능을 빼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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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관리형 스위치처럼 네트워크 전문가의 도움 없이 설정 및 사용이 간편하고 '그린 이더넷(Green Ethernet)' 기술 적용으로 이전 제품 대비 최대 60%의 전력 소비 감소를 도와준다.

넷기어 관계자는 "견고한 메탈케이스 디자인에 랙장착이 가능하며 팬레스 설계로 조용하고 쾌적한 사무 환경을 보장한다는 점도 제품의 특징"이라며 "넷기어만의 최대 강점인 라이프타임 평생 품질 보증 제도로 애프터 서비스의 신뢰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