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차 CBT 앞서 ‘항해’ 시스템 공개

신규 대륙 항해 등 신규 모험 콘텐츠 추가

게임입력 :2017/08/13 19:02    수정: 2017/08/14 15:11

로스트아크의 신규 콘텐츠 항해 시스템이 2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2차 CBT의 추가 콘텐츠를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차 CBT는 신규 대륙이 등장하는 등 1차 CBT보다 더욱 넓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신규 대륙을 탐험하기 위한 항해 시스템도 함께 추가된다.

로스트아크 2차 CBT에 추가 예정인 '항해' 시스템.

항해는 각 대륙마다 마련된 항구에서 항해를 보조할 선원을 모집 후 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항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바다에서는 물고기 떼가 모여있는 황금어장에서 물고기를 잡아 올리거나 심해의 보물을 찾는 등의 모험도 즐길 수 있으며 폭풍우가 몰아치거나 유령선이 함선을 공격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 밖에도 표류 중인 사람을 구해주고 보상을 받거나 희귀 거대 괴물을 잡고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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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신규 대륙.

스마일게이트 RPG의 신작 로스트아크는 쿼터뷰 액션 MMO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액션 연출을 강점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지난 1차 CBT에서 크로스파이어를 이을 스마일게이트의 새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의 2차 CBT를 곧 실시할 예정으로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