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Q 휴대폰 판매량 9300만대"

홈&모바일입력 :2017/07/27 10:40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 사업부의 판매량은 2분기 휴대폰 9천3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기록했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230불대 중반이며 스마트폰 비중이 2분기 80%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판매량은 휴대폰의 경우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휴대폰의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에 적용한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빅스비(Bixby)' 영어 버전 서비스를 미국과 한국에서 시작한다.(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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