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J7 출시…3만원대 요금제에 지원금 13만원

3만원대 요금제서 실구매가 20만원대

방송/통신입력 :2017/07/21 10:58    수정: 2017/07/21 13:56

KT(대표 황창규)는 2017년형 갤럭시J7을 단독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고가는 39만6천원이다. 월정액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 지원금 할인을 받을 경우, 실구매가는 24만6천원 가량이다.

이 스마트폰은 5.5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풀메탈 디자인, 일체형 3천6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전면 1천300만 화소 카메라로 셀프카메라 기능을 특화했고, 후면 카메라는 f/1.7 조리개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J7은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을 지원해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잠금 화면을 해제할 수 있으며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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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골드 2종으로 출시된다.

KT는 갤럭시J7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 한정 수량으로 ‘전용 프리미엄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