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구성원 가족 초정 일터 체험 행사

컴퓨팅입력 :2017/07/16 18:05    수정: 2017/07/16 18:07

SK㈜ C&C(대표 안정옥)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캠퍼스에서 구성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가족초청 행복일터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구성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K㈜ C&C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서 구성원들이 가정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SK㈜ C&C 구성원 자녀가 ‘1일 사원증’을 전달받고 있는 모습.

이날 SK㈜ C&C는 회사를 방문한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판교 캠퍼스 곳곳을 놀거리 먹거리 체험공간 으로 탈바꿈 시키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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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가족은 사옥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고 1일 사원증을 받았다. 이후 매직 버블쇼, 4D드림카, 페이스페인팅, 열쇠고리·바람개비·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겼다. 또 미아찾기와 범죄수사 등에 활용되는 SK㈜ C&C 융합 물리 보안 솔루션 ‘와츠아이’를 보고, AI 로봇과 교육용 챗봇도 직접 체험했다.

SK㈜ C&C 김태영 기업문화부문장은 “구성원 가족이 행복해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해 진다”며 “구성원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구성원 가족의 행복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