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언맨 얼굴 새겨진 블랙박스 한정 판매

2천대 한정 출시...출시가 45만9천원

카테크입력 :2017/07/14 11:40

아이언맨 캐릭터를 기본으로 삼은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 블랙박스가 2천대 한정 판매된다.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아이언맨의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색인 레드 컬러와 캐릭터 아이콘 등이 적용됐으며, 카메라 주변으로는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를 연상시키는 타공 패턴과 시큐리티 LED를 적용해 작동 시 깊이감 있는 라이팅을 연출하며 마치 아이언맨이 작동하는 듯한 모습이다.

아이언맨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자비스를 모티브로 한 GUI(Graphic User Interface)도 적용됐다. 제품 전원 설정시 마블 로고와 아이언맨 캐릭터가 나타나는 동시에 아크원자로 사운드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제품 패키지, 마이크로 SD카드, 후방카메라, 외장 GPS 등에도 로고와 캐릭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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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기본 64G 메모리, ▲외장 GPS가 포함된 단일 패키지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가격은 45만9천원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팅크웨어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만난 이번 아이언맨 에디션은 제품준비부터 패키지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 높게 준비한 만큼 구입하시는 고객들에게 큰 가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