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탄자니아 정부 디지털 포렌식 사업 수주

컴퓨팅입력 :2017/07/14 11:22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탄자니아 통신규제청(TCRA)이 발주한 99만 달러(약 11억 2천800만 원) 규모의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 공급 및 교육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향후 약 6개월 동안 탄자니아 정부기관이 사용할 분야별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 교육 등 통합 교육도 제공한다.

탄자니아 통신규제청은 탄자니아의 통신과 방송 부문 규제를 책임지는 준 독립정부기관으로,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탄자니아는 대내외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디지털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 선진 디지털 포렌식 환경과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된다. 또 디지털 이미지, 동영상, 데이터 등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집, 조사, 분석하는 종합적인 디지털 포렌식 역량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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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더존비즈온 보안사업부문 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와 탄자니아 통신규제청 관계자 등

더존비즈온은 앞서 2014년 오만 정부의 디지털 포렌식 랩 구축 사업과 2015년에는 브루나이 정부 디지털 포렌식 랩 구축 컨설팅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찬우 더존비즈온 보안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로 더존비즈온 포렌식센터의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아프리카 탄자니아 거점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이 사업 수주에 큰 도움이 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탄자니아 현지에서 솔루션 및 교육 서비스 공급뿐 아니라 추후 디지털 포렌식 랩 구축 등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