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마켓과 도서 구매 지원 프로모션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7/07/09 09:00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U+멤버십 ‘쇼핑콕’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마켓과 함께하는 ‘일석이조 꿀쇼핑’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U+멤버십과 지마켓이 함께하는 도서 구매 지원 프로모션은 지마켓에서 U+멤버십으로 할인 받아 도서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쇼핑콕’ 가입자에게 추첨을 통해 ▲양장노트(100명) ▲책베개(400명) ▲노트틴커버(150명) ▲쿠키트레이(550명) ▲3단우산(300명) 등 도서 굿즈 5종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지마켓에서 도서 구매 시 할인 받은 U+멤버십 포인트의 50%를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일 캐시’로 적립해준다. 지마켓에서 3만원 이상 도서를 구매하면 U+멤버십으로 4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스마일 캐시로 2천 포인트를 적립 받아 소비자는 최대 6천원 할인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도서뿐만 아니라 일반 쇼핑 할인 서비스도 준비했다. U+멤버십 ‘쇼핑콕’ 가입자 중 올해 지마켓에서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지마켓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지마켓에서 U+멤버십으로 할인 받아 구매한 소비자가 이벤트 기간 내 응모 시, 추첨을 통해 CGV영화관람권(1천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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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입자는 모바일을 통해 G마켓에 접속할 경우 쇼핑하는 동안 발생한 데이터는 무료로 제공돼, 데이터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다.

남효련 LG유플러스 고객만족마케팅팀장은 “’쇼핑콕’ 가입자의 경우 지마켓에서 한달에 최대 8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라며, “지마켓과 함께 특별히 준비한 7월 프로모션으로 더 크게 할인 받고, 경품도 받는 1석 2조의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