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7박하면 1박 공짜”

올해 말까지 프리패스 캠페인 진행

인터넷입력 :2017/07/07 09:52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7일부터 올해 말까지 ‘데일리 7+1 프리패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호텔이나 펜션, 리조트 등 어디든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예약하고 7박을 하면,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1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에 도입된 데일리호텔의 1박 무료 프리패스는 적립부터 사용까지 고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간 내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한 모든 스테이 예약 1건당 하나의 스탬프가 적립된다. 최소 결제 금액이나 추가 인증 절차 등 까다로운 조건이나 번거로운 절차를 없앴다.

데일리호텔에서 예약 후 체크아웃이 완료되면, 앱 내 첫 화면에 보이는 나만의 스탬프 카드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7번의 스탬프가 찍히는 과정도 데일리호텔 앱을 열면 바로 보이는 나만의 홈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총 7번의 스탬프를 찍어 카드를 모두 채우면 1박 프리패스가 발급된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프리패스를 보유한 고객은 자유롭게 프리패스 사용 시기나 사용처를 정할 수 있다. 호텔, 펜션, 리조트 등 객실 유형이나 주말이나 평일 예약 시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곳으로 예약 가능하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 7+1 프리패스는 성수기와 가을 황금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과 주말이나 짧은 휴가에도 자주 데일리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6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1박 무료 프리패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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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일리호텔은 성수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원 지급되는 쿠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호텔에서 객실 예약 후 체크아웃 시 자동으로 1만원 쿠폰이 지급된다.

또 데일리호텔은 예약 시 객실이나 레스토랑을 직접 이용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은 트루리뷰와 직접 객실에 가보지 않고도 현장감 있는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트루VR을 도입해 고객들의 스마트한 선택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