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웹툰 작가 마일로와 5G 기술 알린다

5G 서비스 다룬 웹툰 ‘본격 극한 5G!’ 공개

방송/통신입력 :2017/06/23 10:47

KT(대표 황창규)는 웹툰 작가 마일로와 함께 제작한 웹툰 ‘본격 극한 5G!’를 23일 케이툰에 연재한다고 23일 밝혔다.

‘본격 극한 5G!’는 작가 마일로씨의 웹툰 ‘극한견주’의 설정과 주인공 ‘솜이’ 캐릭터를 빌려 만든 스핀오프 작품이다. KT가 서비스 할 5G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 가상의 서비스들을 대형견 사모예드 ‘솜이’가 직접 체험하고, 이로 인해 달라진 상황들을 견주가 겪는 것이 특징이다.

23일 공개된 작품에서는 ‘솜이’가 5G를 통해 대용량 VR 영상이 실시간 스트리밍 되는 VR 헤드셋을 착용해 가상 산책을 하는 등 ‘솜이’가 가상 서비스들을 처음 사용하면서 겪는 일상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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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툰은 23일부터 일주일동안 ‘본격 극한 5G!’를 보고 감상평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마일로 작가는 “KT의 5G 기술들을 웹툰으로 풀어나가면서 5G가 얼마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지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스핀오프 작품도 ‘극한견주’ 웹툰처럼 구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