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알뜰폰 통화료 반값 이벤트 진행

5월 표준요금제 가입자에 3개월간 통화료 50% 할인

방송/통신입력 :2017/05/11 15:18

SK텔링크(대표 윤원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온라인 직영점인 SK알뜰폰 7모바일 다이렉트에서 음성통화료와 데이터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SK텔링크는 삼성 폴더폰 스타일보고서2를 표준요금제로 개통하면 3개월간 음성 통화료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스타일보고서2는 SK알뜰폰 7모바일의 사전 품질검사를 마친 특A급 중고 단말기로, 일반적인 2년 약정이 아닌 1년 약정으로도 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우리은행 위비 카드로 요금 자동 이체 신청 시 월 1만원씩 1년동안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기본료 9천790원조차 청구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가족 간에 데이터 걱정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 대상 단말기로 ‘LTE실속 2GB’ 요금제 가입 시 1만원 상당의 1GB 데이터를 3개월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단말기는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S8, 온라인 직영점의 스테디셀러인 바른중고폰 아이폰6, 아이폰6+, 갤럭시노트4, 전시폰으로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S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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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벤트 기간 신규 가입자 중 20명을 추첨해 30만원(4명), 50만원(2명), 100만원(1명) 여행상품권과 10만원(8명), 20만원(5명) 상당의 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박강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가족들에게 알뜰한 통신선물을 고려중인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통신비 할인혜택과 다양한 휴대폰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사랑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