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공급 부족 상항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낸드 수요 증가율은 30% 초중반대인 반면 공급증가율은 이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스마트폰에 낸드 채용량 증가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채용 확산이 낸드 수요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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