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이상재 한국 지사장 선임

게임입력 :2017/04/13 14:33

앱애니가 13일 한국 지사 앱애니 코리아에 이상재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

이상재 앱애니 코리아 지사장은 인터넷 및 모바일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네이버, 야후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사업 개발, 마케팅 및 세일즈 부문을 이끈 바 있다. 앱애니 합류 전에는 11번가 광고 및 전략기획 부문 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커머스 경영 전략과 사업계획을 진두지휘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모바일 업계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 왔다.

이상재 지사장은 한국 지사의 세일즈,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등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앱애니 코리아는 이상재 지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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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신임 앱애니 한국 지사장.

2013년 한국에 첫 진출한 앱애니 코리아는 리테일, 금융, 제조 등 기존에 있던 산업분야에서부터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서비스 등 국내 모든 분야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협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상재 신임 지사장은 “앱애니는 2021년 전 세계 모바일 앱 시장 규모를 1,390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모바일 앱이 경쟁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켓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앱애니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더욱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