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10인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추가

게임입력 :2017/04/11 12:12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가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전반부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는 신규 전설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전장이다. ‘블레스’ 월드 내 살터스 북부 지역에서 입장 가능한 이번 던전은 스토리 상 10인의 토벌대가 ‘피의 동맹’ 세력과 오크 대군주 ‘카라타’를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르다타 전쟁 요새’ 전반부에는 총 3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여기에는 ‘타락한 에일리아’, ‘아나샤르와 아호르’, ‘이이키치’와 같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각각 위치해 10인의 토벌대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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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3개의 스테이지에서 각각의 보스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신규 전설급 아이템인 ‘군단의 ~’ 장비와 영웅 등급 룬 2단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우르다타 전쟁 요새’에 입장을 위해서는 지난 3월 추가된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과 ‘지토의 실험실 정예’ 에서 획득한 ‘전쟁 요새 열쇠’를 토벌대원 중 최소 한 명 이상이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