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아틀라시안과 파트너 계약

컴퓨팅입력 :2017/04/10 11:28    수정: 2017/04/10 11:28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업 아틀라시안과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부서를 대상으로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슈 및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라와 팀 정보공유를 위한 자바 기반의 위키 솔루션 컨플루언스 등의 대표 제품들을 통해 개발자 및 기업이 애자일 개발 방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가 아틀라시안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이번 아틀라시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엄태철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협업 솔루션 강자 아틀라시안과 정식 파트너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빠른 주기로 제품을 출시하거나 급성장 하고 있는 기업, 그리고 애자일 개발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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