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7/04/07 14:07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팀기반 전략게임(MOBA) 펜타스톰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총 7일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넷마블은 테스트를 기념해 인기 BJ와 함께 특별 온라인 방송을 진행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로이조, 보겸, 이상호, 롤선생, 이호진, 팡이요, 우레, 지코, 갱제, 꿀탱탱 등이 참여해 펜타스톰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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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이 외에도 넷마블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까지 공식카페에 일러스트와 웹툰 등을 펜아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부분별 우수 아티스트스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내가 바로 아티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20일까지 후기 작성 후 공식 카페 내 공유하면 부분별 테스트 후기왕을 선정하는 ‘테스트 후기왕을 찾아라’ 이벤트와 홍보 영상 제작 후 SNS나 커뮤니티에 등록 후 링크를 공유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내가 바로 SNS 스타 이벤트’도 실시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오늘부터 ‘펜타스톰’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가 시작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펜타스톰’을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즐기며 사전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