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스트리밍 유튜브TV, 美 5개 지역 서비스 시작

월 4만원에 40개 채널 이용 가능

방송/통신입력 :2017/04/06 13:53

유뷰트가 미국 5개 지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TV서비스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유튜브는 지난 2월 말에 발표했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T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상품에 가입하지 않고도 ABC, CBS, FOX, ESPN 등의 채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유튜브TV는 월 35달러(약 4만원)에 40개 채널을 제공한다. 여기엔 유튜브 동영상을 광고없이 볼 수 있는 유튜브레드도 포함돼 있다. 추후 채널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유튜브TV는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스마트 기기로 시청할 수 있다. TV의 경우 크롬캐스트가 필요하다.

유튜브TV의 또 하나의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을 녹화할 수 있는 무제한 DVR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나 TV프로그램을 녹화해두고 나중에 볼 수도 있다.

관련기사

유튜브는 먼저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미국내 5개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유튜브TV는 계정 하나로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3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