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대작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30일 출시

게임입력 :2017/03/17 13:05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게임은 오는 30일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139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에 출시된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에 5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리는 등 기대 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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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이와 함께 신규 플레이 및 주요 장수 스킬 영상, 게임 스토리 영상 등 총 16종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작시리즈에서 유비로 열연한 구자형 성우를 비롯해 각종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SNS에 친구초대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초대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중국 여행 상품권(1명)’, ‘PS4 PRO(3명)’, ‘트레져박스(100명)’, ‘구글 기프트 카드(200개)’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