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라이트룸 모바일 HDR 촬영 지원

컴퓨팅입력 :2017/03/08 10:31

어도비는 이미지 편집·공유 앱 라이트룸 모바일에 ‘로우 HDR 캡처 모드(Raw HDR Capture Mode)’가 추가됐다고 8일 밝혔다.

HDR은 화면의 색상과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해 보다 실감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로, 어도비 라이트룸 모바일 앱은 3장의 로우 샷을 촬영해 휴대폰에서 바로 합쳐 향상된 다이내믹 레인지의 사진을 완성하는 게 특징이다.

최근엔 휴대폰에 HDR 촬영 기능이 내장돼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대개 2장의 샷만 사용하기 때문에 각기 다른 조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범위의 사진 톤을 완벽하게 담기는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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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라이트룸 모바일에서 HDR 촬영을 지원한다.

또 어도비 라이트룸 모바일을 이용하면 이미지 편집과 공유도 바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사용자는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데스크톱과 동기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앱에서 편집한 사진의 수정 내용을 데스크톱 라이트룸에 백업도 할 수 있다.

로우 HDR 캡처 모드는 DNG 캡처가 가능한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6s, 6s 플러스, 7, 7 플러스, 아이폰SE, 아이패드프로 9.7, 삼성 갤럭시S7, S7 엣지, 구글 픽셀 및 픽셀 XL에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