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빅데이터 기반 화장품 나온다

SKT-아모레퍼시픽, 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MOU

방송/통신입력 :2017/01/23 09:15    수정: 2017/01/23 10:41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아모레퍼시픽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MOU에 따라 양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편의를 높일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의 제조공장, 매장, 고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한다. 이후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모아진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신제품 연구와 차별화된 서비스의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MOU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 올해 초 밝힌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업종과 분야를 넘어선 ICT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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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이 구축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뷰티 사업 노하우를 SK텔레콤이 보유한 IoT 및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력과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 이종 협업을 시도하는 등 변화를 선도하며 아름다움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의 IoT와 빅데이터 등 New ICT 분야 경쟁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앞선 뷰티 사업 노하우가 결합되면 고객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개방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ICT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