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 이용자 전용 월드 오픈

게임입력 :2017/01/20 15:28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가문지원 월드’를 오픈했다고 20일 전했다.

신규가문지원 월드는 신규 이용자 및 휴면에서 복귀한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월드다. 게임 내 정착을 돕기 위해 빠른 레벨업 및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원하고 약 2개월간 운영된 후, 기존 월드에 합류된다.

이 월드에서는 출석 시 아이템이 지급되는 ‘개척일지’를 시작으로 게임 내 장비류, 소모품류 등 총 100억VIS 상당의 아이템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문 육성에 유용한 경험치 증가 및 몬스터 공격력 강화, 몬스터 피해 감소 등의 버프가 지급되며 추가 룰렛 시도 비용 상시 1VIS, 추가 룰렛 보상 상시 2배, 강화 패키지 30% 할인판매, 일부 아이템 품목 가격 인하 등 게임 시스템 전반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 이용자 전용 월드 오픈.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리스키의 가문지원트릭 이벤트 참여 시에도 신규가문지원 월드 이용자만 이벤트 보상을 2배로 지급받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까지 설맞이 이벤트 ‘그래, 나도 설레이는 날’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복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새해 인사나 덕담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새해 복돈의 의미를 담아 GE 2만 캐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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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설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게임 내 요리사 ‘판필로’의 레시피대로 떡국을 완성하면 새해 떡국이 지급된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새해 떡국을 먹으면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정유년 닭띠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게임 내 병아리 펫 ‘꼬꼬’의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강화된다.

더불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월 신규캐릭터 ‘스칼렛 세인퀴스’ 출시했다. 스칼렛은 캔디라는 인형과 함께 다니며 캔디를 사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