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2013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로,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난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 다양한 직업군, 방대한 스케일을 바탕으로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갖췄다.
특히 이 게임은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인 전민희가 참여한 게임 스토리와 동서양 고대 신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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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아키에이지’의 채널링 서비스 오픈에 앞서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신규 서버 키프로사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아이템과 넥슨 캐시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