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2017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티센은 전국 245개 지방자치단체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공통기반 시스템(하드웨어와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지보수를 1년간 맡게된다. 전체 사업 예산은 약 220억 원이다.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 중 아이티센의 지분은 약 120억 원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가 크며,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시도?새올 행정 등 대민 지방행정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SK㈜ C&C,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2017.01.03
- 서울정보소통광장 "시공무원 업무추진비 더 투명하게 공개"2017.01.03
- IT서비스 업계, 차세대 로봇 시장 본격 노크2017.01.03
- 송희경 의원 "SI 중심 현장, 패키지SW로 가야"2017.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