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가솔린 모델 최대 36개월 할부 실시

11월 누적 가솔린 모델 판매량 50% 증가

카테크입력 :2016/12/08 11:04

정기수 기자

한국닛산은 이달 한 달간 가솔린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할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닛산 가솔린 모델의 올 1~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성장세를 주도한 모델은 닛산의 대표 세단 알티마다. 알티마는 올해 두 차례나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을 제외한 가솔린 중형세단 중 판매 1위에 올랐다.

이달 중 알티마 2.5 SL 모델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티 CUV 쥬크는 트림 및 구매 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 및 300만원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올 뉴 알티마(사진=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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