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라인업 강화 위해 오래된 IP 되살린다

게임입력 :2016/12/06 09:10

캡콤이 자사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으로 라인업을 강화랄 것이라고 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를 위해 캡콤은 5년 전 출시한 마블VS 캡콤3의 후속작 마블VS캡콤 인피니티를 내년 말 PC, PS4, X박스원으로 출시한다. 또한 공포 어드벤처게임 레지던트이블 시리즈의 신작 레지던트이블7도 출시에 앞서 데모버전을 선보인다.

5년 만에 출시한 마블VS캡콤 시리즈 신작 마블VS캡콤 인피니티.

외신은 마블VS캡콤 인피니티와 레지던트이블7 외에도 게임 소개 영상에서 등장했던 메가맨의 신작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신작으로 출시될 인기 IP로는 귀무자, 데빌메이크라이, 로스트플래닛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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