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시연] 모바일 캐주얼 러닝게임 '테일즈런너 리볼트'

게임입력 :2016/11/18 15:55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 모바일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 리볼트가 지스타2016에서 이용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테일즈런너 리볼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한다.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개발사인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한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 고유의 감성, 세계관, 캐릭터, 게임성 등을 그대로 계승해 원작의 재미를 최대한 살렸으며,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코스튬을 직접 제작하는 연금복장 시스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동화마을 ‘테런 빌리지’ 등 ‘테일즈런너’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담고 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리뉴얼 된 캐릭터들과 간단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관련기사

이 게임은 동화나라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구성한 스토리 모드 및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인 서바이벌 모드, 경쟁대전을 비롯해 다양한 건물을 지어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테런 빌리지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

테일즈런너리볼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