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소 월드 챔피언십' 결선 초읽기...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18일부터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게임입력 :2016/11/18 12:24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한카드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은 이날 오후 싱글 결선과 ‘아주 특별한 만남, N-POP’, 19일 이벤트 매치와 태그매치 결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은 양일 전석 매진됐다.

블소 월드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 EXO-CBC, 레드벨벳, 윤상.
블소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결선 결선 관람객들은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블소 프로모션과 제휴 업체가 진행하는 부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대행사는 블소 트릭아트, 블소 서고, 블소 트로피 전시, 신한카드 부스, 이엠텍 부스, 삼진어묵 부스에서 각각 열린다. 부대행사는 이날 12시부터 경기 전까지 진행한다.블소 트릭아트는 새롭게 업데이트 될 신규 지역 ‘서락’에서 처음 만날 콘텐츠를 트릭아트로 표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서락의 시나리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고 자유롭게 관람과 촬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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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서고는 블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서고-숨은 이야기 보관소 부스를 결승전 현장에 만들고 ‘스토리북’을 배포하는 부대행사다. 또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누구나 볼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했다.

타이틀 후원 기업인 신한카드 부스에서는 농구 골넣기 게임,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엠텍 부스에선 PC 20대를 통해 블소 게임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어묵 부스는 부산의 대표 음식 명물로 현장 관람객에게 치즈어묵고로케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