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일본 공개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6/11/10 16:26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1인칭 슈팅(FPS)게임 블랙스쿼드가 일본에서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현지 퍼블리셔인 NHN 한게임(대표 황 재호)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게임은 지난달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NHN 한게임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블랙스쿼드의 최대 장점인 다채로운 콘텐츠, 수려한 그래픽과 타격감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블랙스쿼드.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일본에서 풍부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NHN 한게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블랙스쿼드만의 장점을 일본 게이머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정식 서비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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