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IT자동화 프레임워크 '앤시블 2.2' 출시

컴퓨팅입력 :2016/11/08 14:12

레드햇은 오픈소스 IT자동화 프레임워크 최신 버전인 앤시블(Ansible) 2.2를 8일 출시했다.

앤시블 2.2는 향상된 성능, 확장된 컨테이너 및 윈도 자동화 기능, 네트워킹, 클라우드 공급 업체 플랫폼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확장된 볼트 지원 등을 포함한 새로운 모듈을 제공한다.

업스트림 앤시블 프로젝트는 깃허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다.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조직에서 대용량의 복잡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앤시블 자동화를 사용한다. 앤시블은 네트워크 구성, 클라우드 구축, 개발 환경 구축 등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을 자동화함으로써 개발자와 IT운영팀이 IT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블 2.2은 새로운 docker_network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도커 컨테이너 머신 환경을 관리하고 네트워크 계층을 동시에 자동화할 수 있다. 앤시블-컨테이너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결합해 컨테이너 개발과 컨테이너의 네트워크 상 통신 방법 등의 구축 과정에서 더 많은 측면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레드햇 로고 변형

점점 더 많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자동화를 최우선 과제로 수행함으로써 앤시블의 네트워킹 모듈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앤시블 2.1 이후 앤시블의 네트워킹 플랫폼은 10개에서 20개까지 증가했다. 전체 네트워킹 모듈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네트워킹 모듈은 현재 앤시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의 20% 이상을 구성하고 있으며, 앤시블 커뮤니티와 네트워킹 파트너 모두에게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앤시블 2.2는 시스코 ASA, 델, F5네트웍스, 노키아SR-OS, 플루리버스 네트웍스 오픈 넷바이저 및 VyOS 등 다양한 벤더를 위한 추가적인 네트워킹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고객이 자동화를 통해 확장형 가상랜(VXLAN) 데이터센터 패브릭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을 제공하는 향상되고 확장된 시스코(Cisco) NX-OS를 지원한다.

앤시블 2.2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과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및 오픈스택 공급업체를 포함한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VM웨어 및 AWS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앤시블 2.2는 새로운 VM웨어 가상 머신 관리 모듈을 특징으로 하며, 아마존 엘라스틱 파일 시스템(EFS), 아마존 레드시프트 및 AWS 람다(Lambda)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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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휴대 및 재사용 가능한 앤시블 플레이북, 앤시블 롤즈 등을 업데이트했다.

레드햇의 팀 크레이머 앤시블 담당 엔지니어 디렉터는 “전체 모듈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앤시블의 네트워킹 모듈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레드햇은 다양한 고객을 위한 오픈소스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