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PS '백발백중', 이집트 배경 신규 콘텐츠 추가

게임입력 :2016/11/04 14:59

넷마블게임즈(이하 권영식)는 모바일 일인칭슈팅게임(FPS) '백발백중'의 대규모 업데이트 '암흑 파라오의 저주'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암흑 파라오의 저주’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레이드, 캐릭터 등을 포함해 신규 총기, 시스템, 편의사항 개선 등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다.

신규 레이드 '암흑성역'은 적들을 추격하던 중 저주를 받아 타락한 동료를 구한다는 스토리로, 최종 몬스터 '타락천사'가 사실 동료였다는 반전을 담고 있다.이용자는 팀을 이뤄 피라미드를 뛰어다니며 미라, 파라오, 스핑크스를 콘셉트로 한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암흑성역'은 백발백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해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시키는 여성 캐릭터로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모델링이 특징이다.

신규 전설 저격총 APS도 등장했다. 로즈핀치의 명성을 이어갈 APS는 장탄수 1발로 일격필살 스타일의 총이다. 이 총은 적을 명중하면 자동으로 탄창이 장전돼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혜택과 편의를 강화하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활약도 시스템은 일일임무를 달성하면 활약도 포인트가 누적되고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주간까지 누적돼 점수가 높을수록 더 좋은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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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성장 경험치 3배 증가 기능을 추가해, 레벨 10~60인 메인 캐릭터(리더)는 경험치 3배 버프를 받아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재료 보충 시스템', '총기 진화 경험치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백발백중은 PC 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FPS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 백발백중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