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3' 8시즌 막 올려

게임입력 :2016/10/23 09:5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RPG ‘디아블로3(Diablo III)’와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의 새로운 8시즌을 지난 21일에 시작했다.

이번 디아블로3의 8시즌는 새로운 꾸미기 보상과 시즌 여정 목표 개편, 정벌 임무 로테이션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디아블로3의 새로운 8시즌이 시작됐다.

먼저 새로운 꾸미기 보상으로는 불타는 지옥을 주제로 한 초상화 장식, 형상 변화 세트와 ‘안다리엘의 날개’가 제공된다. 또한 기존의 시즌과 동일하게 시즌 동안 1인 대균열 60단계 도달, 정벌 2개 완료 등과 같은 목표를 완료해 정복자를 획득하면 하나의 보관함 탭이 추가로 주어진다.정벌 임무의 경우 하드코어 모드에서의 도전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용맹함’을 그리고 저주받은 궤짝 이벤트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은 ‘해제’와 ‘오늘의 운세도 좋아’와 같은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가 그 세트 힘들다고 그랬잖아’와 ‘세트의 제왕’에 도전해 다양한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사용해 볼 수 있고, ‘우주의 지배자’와 ‘세트의 지배자’에 도전하여 자신의 도전 정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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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역시 시즌 여정의 특정 장(2장, 3장, 그리고 4장)을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히드리그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서 히드리그의 선물로 제공되는 직업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불멸왕의 부름, 성전사-빛의 구도자, 악마사냥꾼- 나탈랴의 복수, 수도사-울리아나의 전략, 부두술사-아르키르의 혼령 그리고 마법사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 내8시즌 여정 미리보기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