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슈퍼꿀딜 1주년 기념해 할인행사 진행

인터넷입력 :2016/10/20 09:26    수정: 2016/10/20 09:28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하루 한 가지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파격가로 할인 판매하는 ‘슈퍼꿀딜’ 1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도미노피자 신메뉴 세트를 40% 할인하는 등 총 8가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 슈퍼꿀딜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매력적인 유명 브랜드의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파격적인 가격으로 모바일에서만 선보이는 티몬의 깜짝 이벤트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지난 1년 동안 ‘슈퍼꿀딜’로만 총 37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다. 평균 3시간 만에 전상품이 매진을 기록해 점심시간이 지나면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았다.

그간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로 ‘스타벅스’와 ‘빽다방’의 할인쿠폰을 선보였고, 소셜커머스 최초로는 ‘이디야’, ‘공차’, ‘CJ펀콘’, ‘바르다 김선생’, ‘깐부치킨’ 등 전국에서 이용 가능한 프랜차이즈 상품 할인권을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4월에는 ‘샤오미’ 스마트TV를 반값에 판매하면서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준비된 물량 1천대가 팔리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몬은 24일 단 하루 슈퍼꿀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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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와규앤비스테카(L) 피자와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1.2L)를 묶은 세트(정가 42,300원)를 40% 할인된 25,380원에 선보이며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 해피머니상품권 800여 온라인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팝’ 1만원권을 11%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다이슨청소기’, ‘디올’의 립글로우 등도 있다.

티켓몬스터 이준성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슈퍼꿀딜은 하루 한가지 반값의 상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소셜커머스 초창기의 감정을 그대로 선사해 주고자 하는 티몬만의 이벤트다”며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해 파격가로 소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