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뉴 7시리즈' 지원

VIP 의전차 50대 제공

카테크입력 :2016/10/13 15:20

정기수 기자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뉴 7시리즈' 50대를 VIP용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방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 신기술이 적용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렉시 톰슨, 펑 샨샨 등과 박세리,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김효주 등 총 78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BMW 코리아는 지난해 7시리즈와 6시리즈 30대를 이 대회에 제공한 바 있으며, 의전차량은 대회 후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BMW 뉴 7시리즈(사진=BMW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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