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옥수수, 실험예능 ‘옥수리오형제’ 공개

방송/통신입력 :2016/09/27 09:21

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에서 실험예능 ‘조회수 조작단 옥수리오형제'를 28일 독점 공개한다.

옥수리오형제 멤버는 토니안,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로 구성됐다. 옥수수별에서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 옥수리에 떨어진 외계인 오형제라는 콘셉트다. 오형제가 지구인들의 기상천외한 동영상을 따라하며 동영상 스타에 도전한다. 다리미와 고데기로 팝콘을 튀기는 등 기상천외한 실험과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옥수리오형제만의 자유분방함과 케미가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파격적인 소재로 실험적인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로 예능프로그램 옥수리오형제를 28일 공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월 옥수수를 론칭한 뒤 ‘마녀를 부탁해’, ‘아이돌인턴왕’ 등의 예능콘텐츠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이 경험들을 바탕으로 옥수수는 ‘옥수리오형제’를 자체 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옥수리오형제 론칭을 기념해 옥수수 페이스북(/SKoksusu)에서 10월 4일까지, 옥수리 행성의 외계인 이름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겐 치킨세트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옥수수 포인트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