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김영란법을 주제로 22일 오후 7시 ‘전세준의 법프리카’ 첫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 2층에서 변호사 BJ로 불리는 전세준 변호사가 2년 동안의 방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영란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개방송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세준의 법프리카’ 1회에서는 인기 더빙BJ 김마메의 더빙과 함께 다양한 상황극으로 일반인에게 쉽고 정확하게 김영란법을 알려줄 방침이다. 또한 여러 사례를 본 후, 시청자 퀴즈 및 질문답변을 통해 변호사와 시청자 간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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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준의 법프리카는 22일 김영란법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시의 적절한 주제를 갖고 삼성동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법률 토크 공개방송을 진행할 전망이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궁금한 점을 물어본 시청자 및 공개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도서 '김영란법: 해설100문 100답'을 증정한다.
전세준 변호사는 “법프리카 1회 주제를 김영란법으로 정한 이유는 법의 시행일과 방송의 시기가 맞아 떨어졌고, 일반 국민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며 “김영란법 시행을 계기로 그 동안 쌓여온 부정부패를 청산해야 한다는 법의 목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김영란법을 지킬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