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익스프레스, 동남아 역직구 사업 진출

옐로모바일의 물류 IT 솔루션 전문기업 옐로익스프레스(대표 이준복)가 동남아시아 역직구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옐로익스프레스는 현직 관세사가 직접 운영하고,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역직구 물류 사업에 진출했다.

회사측은 중국 못지 않은 거대시장으로 성장한 동남아 시장에 주목, 최근 우리나라의 인터넷몰을 통한 쇼핑 역직구 수요를 노린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옐로익스프레스 이준복 대표는 “이번 동남아 지역 진출을 계기로 향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선진적인 물류 솔루션을 갖춘 업계 선두주자로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