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엔씨소프트, 폭염을 넘어선 열기 '피버 페스티벌

게임입력 :2016/08/15 02:27

e스포츠와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이벤트가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e스포츠 축제인 피버 페스티벌을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피버 페스티벌은 e스포츠와 음악 콘서트를 결합한 여름 축제다. 엔씨소프트의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와 함께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이벤트 피버페스티벌 특설 무대.

13일 진행한 싱글 파이널에서는 김신겸이 최종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으며 14일 개최한 팀 경기 태그 토너먼트에서는 최성진, 황금성, 심성우로 구성된 GC부산이 우승했다.

함께 에픽하이, 걸스데이, 자이언티를 비롯해 최근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와이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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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페스티벌은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 각 5천 석이 하루 만에 매진됐으며 현장에서도 부산의 더위가 무색한 관람객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엔씨소프트가 진행한 피버페스티벌을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피버페스티벌 특설무대.
피버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 행사장 밖으로도 이용자가 대거 몰렸다.
적극적으로 응원 중인 관람객.
태그 토너먼트 결승에서 만난 위너스와 GC부산.
위너스의 윤정호, 김신겸, 권혁우 선수.
GC부산의 심성우, 황금성, 최성진 선수.
경기를 관람 중인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병수 부산시장, 엔씨소프트 심승보 상무.
싱글 토너먼트 우승을 거둔 김신겸 선수.
태그 토너먼트 우승을 거둔 GC부산.
백아현.
윤하.
정엽.
자이언티.
비와이.
비와이.
걸스데이.
걸스데이.
걸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