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6/08/11 14:04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삼국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삼국블레이드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총 8일간 실시된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블레이드의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제작한 기대작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라는 탄탄한 스토리와 블레이드의 특성을 녹여 발전시킨 작품으로, 액션 외에도 전략과 수집이라는 재미를 더했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화려한 액션미에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등 수준 높은 그래픽을 제공한다.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삼국지만의 게임성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삼국블레이드.

4:33 차준호 사업본부장은 “삼국블레이드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삼국지 지적재산권(P)에 모바일 액션 RPG 명가 액션스퀘어의 기술력이 더해져 개발 단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다”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삼국지 속 멋진 영웅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과 삼국지만의 전략의 묘미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33은 삼국블레이드 CBT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 300개, 설문조사 참여시 100개, 3지역 10 스테이지 완료시 100개의 보옥을 정식 출시 후 지급한다. 그리고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제갈량 캐릭터와 고급뽑기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트콘과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