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MXM 서비스 국가 순서 없어”

게임입력 :2016/08/11 11:24    수정: 2016/08/11 11:56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온라인 게임 신작 마스터엑스마스터(MXM)의 출시 지역에 변동성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MXM은 한국, 대만, 일본 동시 서비스가 우선 시작된다고 알려졌지만, 해외 예비 파트너사의 요청과 테스트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시 지역과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2016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XM은 한국 외 북미 중국 등 지역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현지 테스트)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시 지역과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해외에 먼저 출시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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