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9월 16일에 출시 유력"

애플 전문가 전망

홈&모바일입력 :2016/07/24 16:24    수정: 2016/07/24 22:27

애플이 올해 새롭게 선보일 '아이폰7'이 9월 셋째 주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에반 블래스라는 유명한 애플 전문 분석가의 트윗을 인용해 애플이 새로 출시할 아이폰7을 9월 셋째 주에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당초 블래스는 9월 12일에 시작하는 주에 아이폰7이 출시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6일이 유력하다고 다시 언급했다.

애플은 아직 새 아이폰의 출시 소식이나 어떠한 이벤트에 대한 계획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Macitynet'에 올라온 아이폰7 추정 사진(사진=폰아레나)

나인투파이브맥은 블라스는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을 보유하고 있지만, 아이폰과 관련된 주제에서 항상 그 예상대로 들어맞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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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는 예전에 애플이 아이폰6C를 출시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은 늦어도 8월 말 안에는 가을에 열릴 애플 프레스 이벤트에 대한 초대장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