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여름 시즌 신규 모드 ‘라스트 팀’ 스탠딩 추가

게임입력 :2016/07/12 13:3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일인칭 슈팅(FPS) 게임 아바(A.V.A)에서 여름 시즌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로 라스트 팀 스탠딩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스트 팀 스탠딩은 아바(A.V.A)가 지난 여름 선보였던 라스트 맨 스탠딩의 후속 콘텐츠다. 한 명의 플레이어가 아닌 3명이 팀을 이뤄 펼치는 생존 모드로 자신의 팀원이 한 명이라도 최후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각종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바는 라스트 팀 스탠딩 모드 내에서 주어지는 각종 업적을 달성하면 The Last Team 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중 획득한 아이템 박스에 팀원이 입찰을 해 선정된 이용자가 해당 아이템을 가져가는 주사위 입찰 시스템도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아이템 박스에는 M40A5 영구 총기, 게임머니, 경험치 추가 등 유용한 고급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아바 신규 모드 라스트 팀 스탠딩.

이 외에도 라스트 팀 스탠딩 연막 수류탄과, 미래적 디자인인 표면경화 광촉매 코팅을 적용한 저격총 XM2010 사이버펑크 도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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