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LFC’ 결승전 3일 생방송 중계

게임입력 :2016/07/01 16:25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일 오후 7시 진행되는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결승전이 OGN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리니지 LFC 결승전은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해설은 게임 해설 전문가인 정인호 캐스터와 메티스(리니지 운영자), BJ 원재가 맡는다.

리니지 LFC 결승전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다. 지난 달 22일 판매한 1차 예매는 판매 5초 만에 전량 매진되어 결승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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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

단체전 4강 경기는 어렌인전투요(켈로스)와 미치광이엘케이(마프르), 캐스톨어린(캐스톨)과 빠염(기란)이 붙는다. 4강과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우승팀은 3천만 원 상금과 리니지의 최고 아이템 중 하나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능가하는 고성능 장비 등을 받는다.

엔씨소프트 이성구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은 “LFC를 통해 리니지의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니지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과 혜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