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LFC 결승전 티켓 예매 시작

게임입력 :2016/06/22 14:0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LFC(Lineage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의 결승전 티켓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2일 200석, 24일 256석 등 총456석을 2차에 나눠 예매하는 방식이다.

결승전은 내달 3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단체전(8대8) 준결승전과 결승전, 개인전(1대1) 결승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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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FC 대회는 토너먼트 본선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단체전 8강전이 열린다. 이날 승리한 참가자들은 내달 3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이번 경기는 메티스(리니지 운영자)와 BJ(Broadcasting Jockey) 원재와 만만이 공식 방송으로 생중계한다.

더불어 리니지 이용자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를 통해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