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참가

‘항공기 통신장비 원격측정 시스템’ 소개

방송/통신입력 :2016/06/17 15:22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그동안 추진해온 정부3.0 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19~22일 코엑스(C홀 3층)에서 열리는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가한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다. 그동안 국민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정부3.0의 성과를 국민에게 소개하는 행사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전파로 잇는 안전한 하늘길 이라는 주제로 ‘항공기 통신장비 원격측정 시스템’을 소개한다.

항공기 통신장비 원격측정 시스템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서비스다. 항공기 정비사들이 휴대폰을 통해 전문장비로 언제 어디서나 항공통신장비를 테스트 할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원격측정 시스템을 3D시뮬레이터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전시콘텐츠와 무전기교신, 드론전파측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소개된다.

또 행사3일차인 오는 21일에는 공공기관 정부3.0 성과공유대회에도 참여해 ‘어민을 위한 선박안전 원스톱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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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그 동안의 정부3.0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번 체험마당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