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오리진' 정식 서비스 개시

게임입력 :2016/06/16 18:39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오리진(Rohan:Origin)'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로한 : 오리진은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권)로 서비스되고 있는 로한을 최초 서비스될 당시 콘셉으로 재구성하여 오픈형 월드에서 PVE와 PVP, PK를 극단으로 강조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가볍고, 간편한을 강조한 시스템을 강조하면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 테스트에서 3만5천여명이 체험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내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에서 콘텐츠와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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