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맞아 'TV 보상판매 특별전' 실시

55인치 이상 UHD TV 사고 중고 TV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상당 포인트·캐시백

홈&모바일입력 :2016/06/15 11:39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는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UHD TV 또는 UH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55인치 이상 SUHD TV(KS9800·KS9500·KS8500·KS8000)와 UHD TV(KU7500·KU7000·KU6500)를 구매하고 LED·LCD·PDP/프로젝션 TV를 반납하면 30만원 상당, 브라운관TV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SUHD TV와 사운드바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9만원의 패키지 할인 혜택은 물론, 추가로 20~30만원의 보상판매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또 늦은 시간까지 실감나는 장면과 생생한 사운드를 즐기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할인 패키지도 마련했다.

대화면 4K UHD TV(70인치·65인치·60인치 KU6300)를 구매하고 5만9천원만 추가하면 29만7천원의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레벨 온 와이어리스 프로(EO-PN920)'를 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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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시즌에는 TV 수요가 전월비 30% 이상 증가하고 특히 대화면과 고화질 TV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의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을 통해 스포츠의 감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 백화점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전자제품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