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서든어택2, 7월 6일 정식 서비스 시작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넥슨지티(대표 김정준, 041140)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일인칭슈팅(FPS) 게임 ‘서든어택2’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든어택2는 오는 7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앞서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와 사전광고를 시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든어택2는 넥슨지티가 ‘서든어택’ 개발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4년간 개발한 작품으로, 100여명의 개발진들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이 게임은 전투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이 바뀌는 세밀한 표현부터 전장의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배경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서든어택 특유의 호쾌한 타격감과 역동적인 전투, 개성 있는 게임모드는 계승, 서든어택2만의 게임성으로 발전시켰다.

넥슨지티의 김대훤 이사는 “서든어택2의 개발진들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방향을 향해 꾸준히 개발해왔고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라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 여름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준비가 돼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