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겅호 페스티벌 2016' 기념 이벤트 진행

게임입력 :2016/05/27 16:08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는 오리지널 퍼즐 RPG ‘퍼즐앤드래곤’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겅호 페스티벌 2016 개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내달 6일 3시 59분까지 열흘동안 매일 접속하면 마법석 10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내달 5일 23시 59분까지 스페셜 던전에 ‘단 한번뿐 인 초절경험치’ 던전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보너스가 적용돼 랭크업 경험치 40만을 얻을 수 있고, 보스 몬스터인 ‘초황제 메탈 타마도라’를 강화합성 재료로 사용할 경우 최대 30만의 경험치를, ‘멸마의 숨결’ 스킬을 가진 몬스터로 ‘신벌의 심리자 메타트론’ 등의 재료 몬스터로 강화합성 시 일정확률로 스킬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스페셜 던전에 ‘챌린지 던전’이 등장한다. 총 10단계로 나뉜 던전을 클리어하면 단계에 따라 ‘호노피’등 게임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라그나로크 드래곤’ 등의 몬스터 포인트 전용 드래곤 6종과 ‘모쿠피’ 등의 피 시리즈 5종을 한정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기간 중 ‘전설의 눈 덮인 협곡’과 ‘전설의 산길’ 등 테크니컬 던전에 잠재 타마도라HP 강화 등 4종류의 잠재 타마도라가 출현하고 ‘+알’의 드롭 확률이 20배 상승한다. 코인으로 구입 가능한 코인 던전의 드롭률이 이벤트 기간 동안 2배가 되며, 노멀 던전 마왕의 성과 테크니컬 던전 심연의 마왕성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타마도라의 등장확률도 2배로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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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강화 합성 시 스킬 레벨업 성공 확률과 초대성공의 확률이 3배로 증가하며, 게릴라로 등장하는 강림 카니발과 레어 캐릭터 대량발생 등의 던전에서 드롭률이 1.5배로 상승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