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23일 예약판매

게임입력 :2016/05/20 13:38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오픈 월드 역할수행게임(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두 번째 확장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블러드 앤드 와인’(이하 블러드 앤드 와인) 박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 정보와 신규 한글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러드 앤드 와인은 전쟁을 겪어 본 적 없는 외딴 왕국 투생(Toussaint)과 왕국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야수의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약 20시간 정도의 새로운 탐험 지역과 방어구, 소비 아이템이 제공되며 이용자는 전문 괴물 사냥꾼인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마지막 과제에 착수하게 된다.

투생은 노비그라드와 비슷한 크기로 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왕국이다. 이용자는 포도밭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생의 수도 보끌레흐에는 발생하는 연속 살인의 비밀을 해결하기 위해 이용자는 낮에 도시를 탐색하고 밤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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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새로운 스켈리게 덱으로 궨트를 즐길 수도 있다.

블러드 앤드 와인의 예약판매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게임본편과 2종의 신규 궨트카드 덱, 궨트 가이드, 궨트 토큰이 포함된다.